‘김혜성 거르고 송성문?’ 3안타 스리런 5타점 대폭발, “간절함과 투쟁심 하나로 쳤다” [오!쎈 고척]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OSEN DB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8)이 불타는 투쟁심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송성문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키움은 송성문의 활약에 힘입어 9-3
- OSEN
- 2024-08-24 00: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