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가 만루서 이렇게 침착할 수가…신인왕 1순위의 강철 멘털 “도망칠 생각 없었다. 삼진만 생각” [오!쎈 수원]
두산 김택연 / OSEN DB 두산 김택연 / OSEN DB 역시 신인왕 1순위다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19세 고졸루키 김택연이 9회말 1사 만루를 극복하며 고졸 신인 세이브 신기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김택연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볼넷 2
- OSEN
- 2024-08-18 00: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