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쾅! 눈물 쏟아낸 박정우,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이…” [오!쎈 대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 /what@osen.co.kr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가 야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하루를 장식했다. 박정우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2사 후 김선빈의 2루타, 김도영의 자동 고의4구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삼성의 ‘끝판대장’ 오승환을
- OSEN
- 2024-07-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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