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새로운 수장’ 신상훈 10대 총재 “팬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리그 만들겠다” [오!쎈 현장]
여자프로농구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WKBL 제10대 신상훈 총재 취임식이 3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신상훈 총재는 7월 1일부로 제 10대로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일임하게 됐다. 이 자리에 이연택 전 장관, 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군산상고와 성균관대 출신인 신상훈 총재는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 OSEN
- 2024-07-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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