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송별회, 말 잇지 못하고 울컥...시라카와 감동 "당장 日 돌아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아쉽다" [오!쎈 창원]
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제공 장마 빗줄기도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시라카와 게이쇼가 결국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만큼 작별의 시간이 아쉬웠다. SSG는 2일, 기존 외국인 선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부상자 명단 복귀를 공표하면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와의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기존
- OSEN
- 2024-07-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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