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새 캡틴' 김수지, "원하는 엔딩 아니었지만, 좋은 기억 많이 남긴 1년 보냈다" [오!쎈 인터뷰]
흥국생명 '새 캡틴' 김수지. / OSEN=홍지수 기자 흥국생명 기둥 중 한 명인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수지(37).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주장’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팀을 이끌게 됐다. 프로 데뷔는 지난 2005-2006시즌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했다. 이후 2014-2025시즌부터2016-2017시즌까지 흥국생명에서도 뛰었고, 2017-2018시즌부터
- OSEN
- 2024-06-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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