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장군→오베르단 멍군' 전북, 포항과 1-1 무...김두현호 첫 승은 다음으로[오!쎈 현장]
승자는 없었다.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과 포항은 26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실리'를 외쳤던 김두현 전북 감독은 승점 1점을 따내며 절반의 성과를 거뒀다. 다만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은 다시 한번 미뤄졌다.
- OSEN
- 2024-06-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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