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르다' 모두가 인정한 손준호, 캐슬파크 데뷔전승리...홈팬들과 첫 인사도[오!쎈 수원]
손준호(32)가 수원FC 홈팬들 앞에서 성공적인 '캐슬파크' 데뷔전을 치렀다.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광주FC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FC는 2연패를 끊어내며 9승 3무 7패, 승점 30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한 경기 덜 치른 4위 강원(승점 31)과는 단 1점 차.
- OSEN
- 2024-06-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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