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나 살려주셨다" 또 실책 멘붕→첫 만루포 웃음, 천재 드라마는 해피엔딩 [오!쎈 광주]
KIA 감도영이 첫 만루홈런을 때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사람 하나 살려주셨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또 한 번 천재타자 본능을 과시했다.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만루홈런을 날리며 팀의 6-5 승리에 기여했다. 그것도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책을
- OSEN
- 2024-06-20 23: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