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왔는데 쳐야지요" 김도영 30홈런 예견, 꽃감독이 밝힌 근거는? [오!쎈 광주]
"여기까지 왔는데 못치면 안된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내야수 김도영(20)의 30홈런을 응원했다. 무조건은 아니었다. 근거가 있었다. 홈런만 노리는 타자가 아니고 정확하게 치려고 노력하 때문에 30홈런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물론 홈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다독이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김도영은 지난 16일 KT 위즈와의 수원경기에서 마
- OSEN
- 2024-06-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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