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곡 맞춰 흥겨운 춤사위…'긴급 등판→투혼의 1⅔이닝'최이준은 웃을 자격 있었다 [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제공 흥에 겨운 날일 수밖에 없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투수의 예기치 못한 조기 강판 변수를 극복하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그 중심에는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최이준(25)의 투혼이 있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맞대결에서 9-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KIA와 삼성을 상대로 한 상위권 6
- OSEN
- 2024-05-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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