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 내전근→최이준 중지 손톱' 롯데 마운드 부상 속출...김상수 1사 1,2루 위기 넘겼다 [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투수진이 부상과 씨름하고 있다. 선발 찰리 반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급한 불을 껐던 최이준까지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이준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회 2사 만루에서 선발 찰리 반즈가 왼쪽 내전근에 타이트함을 호소하면서 자진 강판됐고 뒤이어
- OSEN
- 2024-05-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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