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재역전승의 서막 알린 80억 포수의 한 방, “준우 형과 훈이 형 올 때까지 잘 버티자” [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 /what@osen.co.kr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유강남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한 방을 날리며 사직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행복 도파민을 선사했다. 유강남은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5-6으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셋업맨 김재윤과 맞붙었다. 볼카운트 1B-0S
- OSEN
- 2024-05-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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