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밤하늘 수놓은 박승욱의 한 방, "데뷔 첫 홈런보다 더 기쁘다" [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승욱 /what@osen.co.kr “데뷔 첫 홈런보다 더 기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승욱이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롯데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5-6으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유강남이 삼성 셋업맨 김재윤을 상대로 좌월 솔로
- OSEN
- 2024-05-25 22: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