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주저앉아 더그아웃 초긴장, 7이닝 삭제에 안도, "골반이 찌릿, 다음 경기 문제 없다" [오!쎈 광주]
KIA 양현종./KIA 타이거즈 제공 "다음 경기 문제없다". KIA 타이거즈 좌완 베테랑 양현종(36)이 팀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등판해 왜 대투수라는 칭호를 얻었는지를 증명했다. 7회까지 7안타를 내주었지만 4탈삼진을 곁들여 무사사구 1실점으로 막았다. 팀으 6-2 승리를
- OSEN
- 2024-05-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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