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단단해지기를" 기적의 투런포 김재환, 무너진 19살 필승맨을 먼저 챙겼다 [오!쎈 광주]
"오늘을 계기로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두산 베어스 베테랑 타자 김재환(35)이 팀에 큰 승리를 안겨주었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7-5 재역전승을 이끌며 팀의 30승 선착 선물을 안겼다. 6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재환은 1회2사2,3루에서 1루
- OSEN
- 2024-05-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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