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이끈 10호 스리런, 30홈런 페이스 신해결사 "작년 11연승 깨고 싶어요" [오!쎈 광주]
"작년 11연승 깨고 싶다".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한 방으로 9연승을 만들어냈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8-5 승리를 이끌었고 팀은 9연승을 질주했다. 3번 2루수로 나선 강승호는 첫 타석부터 뜨거웠다. 1회초 정
- OSEN
- 2024-05-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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