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 나성범 침묵 깨어났다...35타석만에 추격의 투런 폭발 [오!쎈 광주]
"타이밍이 맞았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부진을 딛고 시원스러운 홈런을 터트렸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첫 번째 타석에서 추격하는 중월 투런홈런을 가동했다. 5번 우익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은 나성범은 0-3으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좌전안타로 출루하자 타석에 들어섰다.
- OSEN
- 2024-05-14 19: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