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39세 베테랑이 만루에서 믿고 맡겼다...천재포수 '범바오'탄생 [오!쎈 부산]
OSEN DB LG 트윈스 김범석 /cej@osen.co.kr 한국 야구의 대명사가 될 자질이 충분했다. 천재포수 ‘범바오’의 탄생이다. LG 트윈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불펜데이 접전 끝에 6-4로 승리를 거두며 엘롯라시코 스윕에 성공했다. 아울러 올 시즌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LG는 여러 방면에서 어려운 경기가
- OSEN
- 2024-05-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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