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상대로 우중간 가른 2루타, 최형우 亞 최초 2루타 500호 달성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아시아최초로 2루타 500개의 신기원을 작성했다. 최형우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2루타를 쳐내며 통산 500 2루타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KBO 리그 최초를 넘어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형우는 2회와 3회는 거푸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6회 2사후 노
- OSEN
- 2024-05-10 20: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