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새 역사가 써졌다... 상암벌 채운 52600명 관중, 역대급 응원전까지 [오!쎈 서울]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울산 현대가 웃었다. 울산 현대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후반 막바지 시간에 터진 찰리 아담의 페널티킥(PK) 골을 앞세워서 1-0으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달랐다. 또 울산은 서울 상대로 무패 기록을 다시 이어갔다. 극적으로 승리한 울산은 10경기서 승점 2
- OSEN
- 2024-05-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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