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사인회' 캡틴 완델손의 자부심..."팬 프렌들리는 포항만의문화"[오!쎈 인터뷰]
포항 스틸러스 주장 완델손(35)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포항 스틸러스는 4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 어느덧 시즌 10경기를 치른 양 팀이다. 분위기는 정반대다. 포항은 6승 3무 1패(승점 21)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전북은 2승 4무 4패(승점 10
- OSEN
- 2024-05-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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