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형' 허웅에게, 하지만 '시선'은 2G 연속 풀타임 맹활약 '동생' 허훈에게[오!쎈 부산]
[사진] 허웅과 허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승리는 '형'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챙겼지만 시선은 오히려 '동생' 허훈(수원 KT 소닉붐)에게 향했다. 흔들림 없이 2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코트를 누볐기 때문이다. 결국 KCC의 4차전 승리는 '체력 소모가 클' 허훈을 제대로 막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허웅은 지난 1일 부산
- OSEN
- 2024-05-0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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