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끝나고 완투의지 전달, 꽃감독 끄덕끄덕 "왜 대투수인지 느꼈다" [오!쎈 광주]
양현종이 완투승을 거두자 이범호 감독이 웃으며 축하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왜 대투수인지 느끼게 했다". KIA 타이거즈가 기분좋은 설욕을 했다.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1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LG에 패한 2위 NC를 2경기차로 밀어내고 선두를 지켰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양현종이었
- OSEN
- 2024-05-01 23: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