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친동생이지만 허훈 정말 존경한다... 팬들 응원에 오싹하면서 힘난다"[오!쎈 부산]
[사진] 허웅 / KBL "허훈, 친동생이지만 정말 존경한다." 패배 속 '동생' 허훈(수원 KT 소닉붐)의 플레이는 빛났다. 그를 적으로 상대한 '형' 허웅(부산 KCC 이지스)은 대단하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KCC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KT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 맞대결을 치러 92-89로 승리했다. K
- OSEN
- 2024-05-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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