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배탈이 빚어낸 10R 무명의 반전, KT 포수 하나 또 건졌다 [오!쎈 광주]
무명포수의 반전이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취재진 브리핑에서 자리에 앉자마다 "오늘 (장) 성우가 안나온다. 뭘 잘못 먹었는지 설사를 한다. 같이 먹은 사람들은 괜찮았다고 하던데"라며 한 숨을 몰아쉬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4푼 3홈런 12타점을 몰아치며 타선의 든
- OSEN
- 2024-04-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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