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출전 쑥스러운 마수걸이 홈런, 박병호 침묵깨고 일어설까? [오!쎈 광주]
KT 위즈 베테랑 거포 박병호(37)이 드디어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렸다.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해 이어진 첫 타석에서 시원스러운 우월 홈런을 날렸다. 개막 38일만에 터진 시즌 첫 홈런이었다. 이날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지 못했다. 26일 SSG전 이후 3경기째 선발제외였다. 4번
- OSEN
- 2024-04-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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