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이상 0명'KCC, '슈퍼 로테이션'도 성공...우승 시나리오 첫 단추 뀄다[오!쎈 수원]
부산 KCC가 승리와 체력 안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패리스 배스(29, 수원 KT) 원맨쇼로는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부산 KCC는 27일 오후 2시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수원 KT를 90-73으로 꺾었다. 7전 4선승제 챔프전의 시작을 알리는 완벽한 승리였다. 이로써 KCC는
- OSEN
- 2024-04-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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