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공 빼앗아 형이 득점...'소문난 잔치' 허웅-허훈 형제 대결, 볼거리도 많았다[오!쎈 수원]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는 많았다. 허웅(31, 부산 KCC)과 허훈(29, 수원 KT)이 치열한 형제 대결을 펼쳤다. 부산 KCC는 27일 오후 2시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수원 KT를 90-73으로 꺾었다. 7전 4선승제 챔프전의 시작을 알리는 완벽한 승리였다. 이로써 KCC는 기선 제압에
- OSEN
- 2024-04-2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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