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믿고 보는 갓차지명 로컬보이 출신 원투 펀치 탄생! “원태인 이후 삼성 선발진 이끌 에이스 한 명 더 얻었다” 국민 유격수도 반색 [오!쎈 대구]
OSEN DB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갓차 지명 출신 원투 펀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우완 원태인과 좌완 이승현. ‘푸른 피의 에이스’라고 불리는 원태인은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 만한 카드다. 2021년 14승을 거두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 달성은 물론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거뒀다. 2022년 10승 8패로 2년 두 자릿수 승수를 채웠다. 도쿄
- OSEN
- 2024-04-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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