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그리고 317일 만에 승리…나균안, 그럼에도 "미안하다" 거듭한 이유 [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모처럼 승리를 수확했다. 그럼에도 나균안은 거듭 “미안한다”라고 했다. 나균안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치면서 팀의 7-5 승리
- OSEN
- 2024-04-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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