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카운트 딛고 2타점 2루타에 첫 솔로포...AVG .143 스위치히터, "어제 첫 실책해 열받았다" [오!쎈 광주]
"계속 쫓겼다". NC 다이노스 주전 유격수 김주원(21)이 시즌들어 최고의 타격을 펼쳤다.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터트리며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팀의 15-4 대승을 이끌여 1승 설욕에 앞장섰다. 2회 무사 1,2루 첫 타석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 OSEN
- 2024-04-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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