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김재상, 선수단에 피자 40판 돌렸다…한턱 얻어먹은 삼성 타선, 1회부터 빅이닝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피자 파티를 벌였다.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내야수 김재상이 동료들에게 한 턱 제대로 냈다. 삼성에서 첫 승 또는 첫 홈런을 신고한 선수가 선수단에 피자를 돌리는 전통이 있다. 지난 16일 대구 두산전에서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데뷔 첫
- OSEN
- 2024-04-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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