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341㎍/m³' 창원 한화-NC전, 시즌 첫 미세먼지 취소 [오!쎈 창원]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미세먼지 여파로 취소됐다. KBO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맞대결을 미세먼지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KBO는 경기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300㎍/m³를 넘게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현장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해놓고 있다. 기상청 기준 창원
- OSEN
- 2024-04-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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