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승률 5할' 외인 투수의 각오 "리그 최고 선발, 한국시리즈 우승 목표"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제공 “기분 좋다. 팀이 이겨서 우선적으로 좋고 나도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대니 레예스가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다. 레예스는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총 투구수 99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58개였다. 최
- OSEN
- 2024-04-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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