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세다고 홈런 치는건 아니야, 야구 참 어렵다” ML 진출 선언한 김혜성, 최고의 시즌 도전한다 [오!쎈 타이난]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OSEN DB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5)이 올 시즌 리드오프로 활약을 예고했다. 김혜성은 2일 대만 타이난시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은 11안타가 폭발하며 4-1로 승리해 3연승으로 연습경기 3승 2패를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826경
- OSEN
- 2024-03-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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