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스윙 스피드UP, 로봇심판 도움까지...감독은 키플레어 지목 [오!쎈 오키나와]
"스윙이 엄청 빨라졌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7)이 2024 타선의 키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벌크업을 거쳐 스윙스피드가 빨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범호 감독과 홍세완 타격 코치 모두 "원준이가 키를 쥐고 있다"고 말했다. 공수주에서 모두 핵심이라는 것이다. 올해 9년차를 맞아 첫 풀타임 3할 타자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
- OSEN
- 2024-02-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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