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공-땅볼-삼진' 이적생 최성훈의 1이닝 퍼펙트 "포수 김도환 리드 덕분에 좋은 결과" [오!쎈 오키나와]
삼성 라이온즈 제공 지난해 최종 순위 8위로 마친 프로야구 삼성은 오프 시즌 들어 계투진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좌완 최성훈의 영입도 그 일환이다. 좌완 계투 자원의 보강이 필요한 가운데 최성훈의 가세는 가뭄 뒤 단비만큼 반갑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의 새 식구가 된 최성훈은 경기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뒤 2012년 LG에서 프로 생활을
- OSEN
- 2024-02-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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