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를 반긴 비공식 에이전트(?), "이제 한화를 쉽게 보지 못하고 긴장하고 들어올 것" 기대 만발 [오!쎈 나하]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 /what@osen.co.kr 지난 21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에서 만난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는 “14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느라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현진 복귀 효과 덕분일까. 그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인터뷰 내내 “기대되고 설렌다”는 표현을 자주 썼다. 평소 류현진과 친형제처럼 지냈던 장민재는 “늘 만나
- OSEN
- 2024-02-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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