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아니었다면…” 협상 2번 만에 도장 쾅! LG서 방황하던 거포는 어떻게 78억 FA가 됐나 [오!쎈 인터뷰]
두산 양석환 /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양석환 / OSEN DB FA 시장 개장부터 두산을 떠나는 선택지는 없었다. 트레이드로 인연을 맺은 두산에서 정착에 성공했고, LG에서 방황하던 내야수는 그렇게 최대 78억 원을 받는 FA로 우뚝 섰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30일 “내야수 양석환(32)과 4+2년 최대 78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첫 4
- OSEN
- 2023-12-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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