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퀵후크→신들린 불펜데이…독한야구로 위닝시리즈, 꼴찌의 반격이 시작된다 [오!쎈 수원]
KT 이선우 / OSEN DB 에이스를 5회 5점 차 리드에서 강판시키더니 이튿날 대체 선발을 2이닝 만에 내리고 신들린 불펜데이로 실점을 억제했다. KT가 독한야구를 앞세워 반격 시동을 제대로 걸었다. KT는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9차전 선발투수로 이름도 생소한 이선우를 내세웠다. 지난달 29일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된 외국인투수 보
- OSEN
- 2023-06-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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