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탈출→어퍼컷 세리머니' 푸피에, "정말 너무 막고 싶은 마음 뿐" [오!쎈 대구]
삼성 원태인 / OSEN DB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역할이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3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을 구했다. 원태인은 28일 대구 KT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완벽투를 뽐냈다. 시즌 3승째. 최고 구속 150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등 자신의 주무기를 효과적으로
- OSEN
- 2023-05-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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