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황태자' 나상호,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도 멀티골로 확실한 눈도장 [오!쎈 수원]
'벤투호 황태자' 나상호(27, 서울)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FC서울은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에서 나상호의 멀티골이 터져 수원FC를 3-0으로 제압했다. 승점 19점의 서울이 울산(승점 22점)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수원FC(승점 12점)는 6위를 유지했다. 서울은 지난 경기서
- OSEN
- 2023-04-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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