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10K 삼진쇼 ERA 1.20 피날레...김광현과 개막전 격돌?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숀 앤더슨이 개막 준비를 완료했다. 앤더슨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3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6이닝동안 86구를 뿌리며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의 투구였다. 최고 152km짜리 직구를 뿌렸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섞았다. 변화구와 제구 모두 무난했다. 이로써 3경기에서 1
- OSEN
- 2023-03-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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