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공백 걱정말라' 2G 9이닝 1실점, 선발이 어울리는 문승원의 응답 [오!쎈 광주]
로메로 이탈 걱정말라? SSG 랜더스 우완 문승원(32)이 안정감 넘치는 선발투수로 개막을 향해 쾌조의 발걸음을 하고 있다.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3 시범경기에 등판해 5이닝을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69구를 던지며 자신의 구종을 모두 점검했다. 최고 145km짜리 직구(20개), 투심(16
- OSEN
- 2023-03-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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