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저조’ 권경원, 콜롬비아전 최종훈련도 열외 [오!쎈 울산]
권경원(31, 감바 오사카)이 콜롬비아전 뛰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달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대표팀 데뷔전이다.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울산에서 공식기자회견과 최종훈련이 개최됐다. 이번 대표팀 멤버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멤버들이 대거 포진했다
- OSEN
- 2023-03-23 16: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