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FA 계약→2년 연속 가을만 펄펄…“올해는 처음부터 잘할게요” [오!쎈 시드니]
두산 정수빈 / 두산 베어스 제공 아무리 ‘정가영(정수빈은 가을 영웅)’이라고 해도 두산이 그의 활약을 가을에만 보기 위해 거액을 투자한 건 아니다. 두산 외야수 정수빈(33)이 지난 2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2023시즌 꾸준한 활약을 약속했다.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 정수빈은 지난 2021년 6년 56억 원 FA 계약 후 2년 연속 부진에 시달렸
- OSEN
- 2023-02-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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