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온 손님’ 구대성, 두산 캠프 깜짝 방문…시드니 銅 주역 뭉쳤다 [오!쎈 시드니]
두산 스프링캠프를 찾은 구대성 / backlight@osen.co.kr 얼마 전 호주프로야구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던 레전드 좌완투수 구대성(54)이 두산 스프링캠프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1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시작된 두산 베어스의 2023 스프링캠프. 선수들의 점심식사가 한창인 정오 쯤 낯익은 얼굴이 블랙타운 메인구장 관중석을
- OSEN
- 2023-02-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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