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홈런왕+銅 영광…국민타자에게 시드니는 ‘약속의 땅’이었다 [오!쎈 시드니]
블랙타운 메인구장 기둥에 새겨진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영광의 이름들 / backlight@osen.co.kr 호주 시드니만 오면 좋은 기운을 받았던 ‘국민타자’ 이승엽이 감독으로 변신해 그 기운을 두산 선수단에 전하려 한다. 두산 베어스는 2월 1일부터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국제 스포츠파크 베이스볼센터에서 2023시즌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지난 3
- OSEN
- 2023-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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