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 극찬’ 150km 신인 사이드암, “벌써 신나면 안된다고 최면 걸고 있다. 정우영 선배 투심 배우고 싶다” [오!쎈 인터뷰]
LG 신인 투수 박명근. /orange@osen.co.kr LG 스프링캠프에 유일하게 참가하는 신인 선수다. 염경엽 감독이 “개막전 엔트리도 가능하다”고 칭찬했다. 주인공 박명근(19)은 들뜨지 않고 침착했다. 박명근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선배들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프링캠프지로 출국했다. 캠프 43명의 선수 중에서 유일한 신인 선수다.
- OSEN
- 2023-01-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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